① 이름(성별) : 이찬비(여)
② 생년월일(나이) :  2002년 1월 14일 (10세)
③ 우리아이 자랑하기

어떤 부모가 자기자식이 이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

저 또한 그런 팔불출부모인지라... 딸아이 한번 자랑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 정말 이쁜 아이들 많지요.

거기에 비하면 어찌보면 평범할수도 있는 아이지만... 혹시라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요.

제아이는 또래에 비해 키가 좀 큰편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할때부터 반에서 키가 제일 컸고, 그래서 주변에서는 좀더 높은 학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또 키가 크고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날씬한 편입니다. 오히려 살짝 마른편이라...

옷을 입히면 어쩔땐 정말 잘 받고,,, 가끔 여유있는 옷을 입으면 안타까워 보일때도 있습니다.

하나뿐인 아이라 정말 예쁘게 키우고 싶어서 이쁜 옷이라면 눈이 휘둥그레서 찾아 입히려고 해서

예전에 동물원에서 아동모델학원에서 와보라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좀 오래전이라 얼굴이 변했을지도.... ^^;;;

눈이 동그랗고 그렇지는 않지만 얼굴이 작아서... 표정만 잘 잡으면 사진은 잘 찍힌다고 생각합니다.

키크고, 날씬하고, 얼굴 작고... 이런것도 자랑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