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nsive course의 도서 일부의 경우

Independent Reading 도서와 겹치는데 레벨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Andrew Lost같은 경우 IC에서는 4단계이지만, IR에서는 그보다 높은 단계이지요.

 

이는 설명회때도 매번 말씀드리는 정독과 다독의 차이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R은 다독을 목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여, 도서의 난이도를 i-1, 즉 자신의 레벨보다 조금은 낮게 잡아

책을 쉽고도 많이 읽도록 하는데 언어 학습효과향상을 기대합니다.

 

하지만 IC와 같은 정독의 경우 기본적으로 교사와 함께하기에

i+0.5-1, 즉 자신의 레벨보다 0.5에서 1단계 높게 잡아

교사의 지도아래 도서를 분석하고 Guided 받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여 책이 해당 레벨보다는 조금 높게 책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이전의 IR 도서의 경우 최고 낮은 단계가 1단계였지만,

IC에서는 이 책들을 세분화하여 PreK~1까지 나뉘어 업데이트 한 까닭에

아래 레벨에서는 조금 섞여 있을 수 있지만,

낮은 단계의 스토리북은 사실상 유치단계에서도 초등 저에서도 쓸 수 있기에

워크시트의 레벨이 책 레벨보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래단계는 1단계를 3가지 레벨로 세분화하여

Teaching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한 것이 IC이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