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리더스 인천옥련 교육센터에 다니는 7살 박재민입니다. 호주로 유학간 누나가 방학 때 왔는데 영어발음이 멋있어서 엄마에게 영어배우게 해달라고 졸랐어요. 그래서 6살부터 쑥쑥리더스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다음에 어른이 되면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요.

 

재민이는 쑥쑥리더스에 가는 시간만 기다릴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CD로 들으며 책을 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영어에 다가가고 연령에 맞는 그림책으로 이해를 한번 더 도와주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 시간 날 때마다 어디든 휴대하고 다니며 CD를 들으며 책을 보고, 쑥쑥리더스에 있는 많은 책들 덕분에 영어로 된 책을 친근하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로 된 책을 본다고 해서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즐기는 아이에요.

친구들아~~ 쑥쑥리더스에 오면 나처럼 신나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 초등학교 3학년인 우리누나도 나랑 함께 다니는데 정말 재미있고 좋아! 할로윈 파티도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신나는 일도 많아~ 우리 다같이 쑥쑥리더스에서 영어책 보자~!

재민이가 속한 클래스는 취학반인 7세로 이루어져있고, 선생님과 매주 한 권의 원서로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책의 주제에 따른 활동과 캐릭터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크게 소리 내어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클래스죠. 클래스 구성원끼리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함께 영어를 즐길 줄 아는 해맑은 우리아이들!!! 무엇이든 영어로 말하려고 애쓰며, 노력하는 친구들입니다.

 

 

 

재민이에게는 영어가 책상에서 연필을 잡고 해야하는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친근한 존재가 되었어요. 이점이 가장 큰 변화이면서도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할 만큼 영어와 가까워졌어요. 알파벳이나 파닉스는 선생님께서 지도하시는 방법대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 것 같고, 듣기도 CD를 통해서 몰라보게 향상되었어요. 무엇보다도 영어가 즐겁고 재미있다는 말을 한다는 게 흐뭇합니다.

재민이는 클래스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수업 분위기 파악이 빨라서 늘 선생님을 웃게 하는 친구지요. ``큰소리로 영어로 말하기``라고 말하며 정확한 발음을 하려 노력하는 모습의 재민이가 기특합니다. Good Reader가 Good Leader라는 쑥쑥리더스의 모토처럼 재민이도 훌륭한 리더 자질을 갖춘 아이로 자랄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선생님과 재민군의 부모님, 박재민 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재민군! 앞으로도 “큰소리로 영어로 말하기!” 많이 외치면서 쑥쑥리더스의 멋진 리더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