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4일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가 시행되면 영어 학습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의 내신 뿐만 아니라 학력평가도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영어시험을 치르는 방식도 지금까지의 종이시험지기반(PBT)방식에서 인터넷 기반방식(IBT)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처음 보게 될 학생은 예비 고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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