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4일 영남일보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영어 흥미갖게 동기 유발...사용 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대부분의 자녀가 처음 영어를 접하게 되는 초등학생이 되면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에 대한 부모의 고민도 시작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에게 '파닉스(영어의 기초가 되는 발음공부 중 하나)라도 제대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아이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는 이 세상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일 터. 하지만 공부로 익히는 영어를 무조건 강요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영어 교육에 있어 몇 가지 원칙을 이해하는 게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