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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홈 > Book Cafe > 독서교육 노하우
제목 작성자 최정희
2009-11-10 765 1

영어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영어책을 잘 읽겠는가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독서에 성공하겠는가”’ 바로 그 부분이다. 상담을 오는 엄마들도 항상 똑 같은 질문을 한다. “우리 아이가 여기서 책을 읽으면 정말 영어책을 잘 읽게 될까요?” “영어책을 잘 읽기 위해서 집에서는 어떤 노력들을 더 해야 하나요?”

 

성공적으로 영어책을 읽어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물론 어느 한 가지만을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꾸준한 노력, 정확한 가르침, 올바른 자세,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은 그 다양한 요인 들 중에서 핵심이 되는 요인 하나를 먼저 말하고 싶다.

 

정확히 2005년 이었다. 그 당시 나는 모 영어교육출판사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자주 미국 출장을 다녀야 했다. 우리나라에 팔 수 있는 좋은 영어교재를 수입하기 위해서였다. 지금도 영어교육회사들이 관심을 두는 미국의 영어교육 학회가 하나 있는데 IRA(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에서 매년 주최하는 Annual Conference가 그것이다.  매 년 5월 미국 혹은 캐나다 에서 열리는 이 Reading 학회에서는 전 미국의 Reading 교사와 교장, 교육 행정가들이 모여 성공적인 Reading교육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 활동을 하며 정보를 교류하여 보다 나은 Reading의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주 정부에 의견을 제시 하기도 한다.. 물론 무지하게 큰 도서 박람회도 같이 열린다. 우리 나라 교육출판업계 관계자들은 바로 이 도서 박람회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시장성 좋은 신상들을 수입해야 하니까…..

 

그 당시 컨퍼런스의 최고 화두는 10여 년째 지속되고 있던 미국의 ‘Reading Comes First’정책(Reading 최 우선 정책)의 성과 분석이었다.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이 발표되었고, 그 원인들을 분석하려는 노력이 계속 되었었다. 그때 Reading에 성공한 학교의 학교장들이 발표한 사례를 보면, Reading교육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첫째 교장, 교사, 학생들의 지속적인 노력(Persistence), 둘째 정확한 Reading 프로그램 활용, 셋째,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관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속적Reading 교육을 위한 재정적 지원으로 정리 되었다.

 

영어독서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 그것은 바로 지속성이다. 왜 미국 이야기를 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건 미국의 이야기고, 우리 아이들은 틀리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정말 이게 미국에 국한되는 이야기 일까? 생각을 조금만 바꿔 보자.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서조차, 자기 모국어 읽기에 성공하기 위한 가장 큰 요소가 지속성에 있다고 말한다. 그럼 영어가 외국어인 우리 나라는 어떨까? 지속성이 두 배, 세 배로 필요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Reading, 영어독서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읽기 연습을, 책을 읽는 연습을 반복해야 되는게 아닐까? 미국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이러한 믿음은 아이들에게 영어독서를 시키면서 더욱 더 강해지고 있다. 솔직히 어느 영역이 지속성을 필요로 하지 않겠는가? 하다못해 운전면허를 따려고 해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열심히 연습 했느냐가 성공의 관건 아니겠는가? 실제로 우리 도서관에서 영어독서를 잘 하는 아이들의 가장 공통된 특징은 영어독서를 오랜 기간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한 가지 정확히 밝혀 둬야 하는 것은 영어독서를 잘 한 다는 것이 반드시 높은 수준의 책을 잘 읽는 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영어 독서를 잘 하고 있다는 것은 처음 영어 독서를 시작해서 꾸준히 독서의 수준이 향상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처음 영어 독서를 시작할 때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금까지의 영어학습이 많으냐 적으냐에 관계 없이 쉬운 수준의 책을 읽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우리 아이들이 학원에서 배워오는 영어의 내용들이 영어시험에서는 효과가 있을 지 모르나 영어독서를 했을 때는 그리 많이 활용되어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충격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여태까지 학원에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는데, 여기서 읽는 책의 수준이 겨우 이것 밖에 안되냐고 놀라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단어를 하루에 80개씩 외워서 단어를 많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말해보라고 하면 자기가 뭘 읽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미국에 다녀와서 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자신 하는 아이들도 책을 읽고 그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면 얼버무린다.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일단 영어 독서를 시작했을 때,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리고 규칙적으로 책을 읽은 아이들은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대부분 읽기 능력이 처음 독서를 시작했을 때 비해 본인이 스스로 자각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 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결국 엄마들이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하면 영어독서에 성공할 수 있나요?” 하고 나에게 물어올 때, 나는 매일 이렇게 대답한다. “지속적으로 책을 읽히셔야 합니다.” 그럼 또 이렇게 되묻는다. “언제까지요나는 이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다. “될 때 까지요.”

 

물론 여기서도 한가지 함정은 있다. 지속적으로 읽되 정확히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자꾸 생각해야 한다. 반복해서 읽어봐야 한다.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란 말은 공자 왈 맹자 왈 할 때만 의미가 통하는 말이 아니다. 한글 독서도 마찬가지고 영어 독서도 마찬가지다. 아마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외계어도 다 마찬가지 아닐까?

그래서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책을 읽되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하고 싶다.


글쓴이
Mahalia 2011-09-04 0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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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kfibyfow 2011-09-04 16: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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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rsafxpl 2011-09-05 0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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